율율마미의 여행, 축제행사 정보

코스트코 추천상품으로 저는 미디어타워팬을 추천했습니다. 미디어타워팬은 무엇일까? 미디어타워팬은 이름만 타워팬이라고 되어 있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선풍기 혹은 써큘레이터의 기능이 같은 제품입니다. 제가 코스트코에서 미디어타워팬을 구매한 시기는 장마! 여름 장마로 꿉꿉함과 더불어 기온의 습도로 짜증과 화가 많았던 일상을 보내고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아이들은 원에 등원시킨 후 저희가 자주 방문하는 대형마트 코스트코에서 기분도 좋아질 겸 남편과 함께 놀러 갔던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전자제품 할인행사로 여름에 사용할 수 있는 선풍기, 써큘레이터를 한 곳에 모아놓고 할인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제품을 둘러보다 눈에 보이는 미디어타워팬 외형에 이건 뭐지? 하며 제품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주변분들께..

저는 아이들과 캠핑을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TV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탭을 항상 준비해서 여행을 갑니다. 여행하면서까지 왜 TV를 보여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가 잠시 외출을 할 때도 각자의 시간을 집중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주며 영상을 보도록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캠핑을 가는 건 좋지만 솔직히 야외에서 아이들이 밤에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준비 해가는 탭의 역할은 저희 여행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집 안에서 보는 TV보다는 이왕 자연에서 보는 TV가 눈 건강에 좋겠지?라는 저희 부부의 마음을 타협하며 텐트를 챙겨가듯 빠질 수 없는 탭입니다. 처음에는 탭만 있으면 되겠지라는 저의 마음과 다르게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신혼에 구매한 무선 청소기가 있습니다. 제가 신혼살림을 구매한 시즌에는 무선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기에 정확한 답변을 내리지는 못 하겠지만 제가 구매한 시기에는 유선이 있는 청소기로 모든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신혼살림 가전제품은 삼성제품으로 맞췄습니다. 그렇게 신혼에 준비했던 삼성 유선 청소기로 살림에 살 자도 몰랐던 제가 신혼에 혼자서 청소를 할 때면 무거운 청소기를 끌면서 위치에 따라 콘셉트에 저기를 뺏다 넣다 바꿔주는 시간과 청소기의 무게가 무거워서 제가 끌고 움직이며 청소하는 시간은 거의 하루를 청소로 마감했습니다. 신혼이 지나 아이 둘을 낳고 기르고 있는 최근까지 무거운 유선 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청소를 하던 저에게 저를 보던 친언니가 아이들도 있는데 무선청소기 써보라는 이야..

저는 음식을 정말 못합니다. 저를 알려야 할 것 같아 저에 대해서 결론을 첫마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6년 동안 회사 생활하면서 회사 밥 만 먹고살아 그런지 소금, 설탕 구분도 못하는 음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전 그래도 쌀 씻는 법은 알고 가야지 않을까 싶어 요리학원을 다녔습니다. 이론은 한 번에 실기는 세 번을 봤음에도 실기만 계속 떨어졌습니다. 네 번째 실기시험을 보려고 주변분들한테 이야기했더니 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을 사 먹는 게 낫겠다고 주변분들께서 말리셨습니다. 왜 나는 음식을 못 할까? 지금도 의문입니다. 결혼해서 엄마로 살아가는 동안 소금과 설탕 구분은 되지만 음식을 정말 못해서 아이들에게도 거의 대부분 원푸드로 반찬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저에게 제대로 된 원푸드 음식의 희..

롤릭 스쿠터 스피드 킥보드란 이름은 왠지 어렵다. 아마도 나 혼자였으면 멀리 했을 것 같은 킥보드, 어른들이 자동차를 타고 움직여야 하듯 아이들에게도 타고 다닐 수 있는 탈것이 필요했다. 작년 큰 아이가 5세 들어가면서 킥보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위험할 것 같은 킥보드를 사주고 싶지 않았지만 아이가 원하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아이에게 운동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엄마의 마음은 스스로에게 타협하듯 유아 킥보드를 검색해서 알아보았다. 워낙 킥보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제품에 대한 선택의 결정은 엄마의 걱정 리스트를 갖고 검색을 하게 되었다.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게 아이가 타고 다닐 수 있는 킥보드 제품은 어느 것이 좋을까? 아이가 커 가면서 좀 더 오래 타고 다닐 ..

아이들이 한 번쯤 거쳐가는 퍼즐의 세계, 저희 큰 아드님은 퍼즐을 정말 좋아해서 캐릭터별 퍼즐이 정말 많습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퍼즐을 보고 자라는 작은 아들도 역시나 욕심이 생겨 형이 사면 자기 것도 사겠다고 하면 퍼즐 개수는 두배가 되는 현실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퍼즐을 책꽂이에 쌓아놓은 퍼즐 조각을 잘 못 건들게 되면 조각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정리가 안 되는 난장판이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살림하지 않는 정리 안되어 있는 퍼즐을 보면 자꾸 버리라고 하는데 엄마로서 아이들이 찾을게 뻔하기에 버리지는 못하고 또 책꽂이에 쌓고 쌓아놓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쌓아지고 난장판이 되어 가는 집안을 정리해보고자 퍼즐 정리함을 찾아보았지만 제가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트를 좋..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처음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받아 꼭!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던 제품이 있습니다. 살림이란 걸 결혼하면서 처음 해보니 어설픈 살림하는 저는 아까움을 몰랐지요. 살림을 조금씩 하면서 남편과 둘이 살 때 항상 바닥에 흘러내리는 쌀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둘이 살던 집은 셋이 되었고 셋이서 넷이 되었고 아이들이 커 가면서 쌀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매번 쌀을 시댁에서 받아 먹다가 쌀이 떨어지면 마트에서 사려고 하니 아깝기도 했고 마트에서 사 온 쌀은 넷이 먹다 보니 금세 떨어져서 쌀을 사야 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부족함을 느끼다 보니 쌀 한알한알 떨어지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결혼5년차 가정주부 삶에서 쌀통을 찾아보았지요. 남편과 ..

저는 마트를 좋아하는 남편님과 살고 있습니다. 마트 구경하는걸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님은 어딜 갈까? 하면 항상 대형마트를 가고 싶은 마음을 보이는 남편님이지요. 이번에도 남편님과 아이들 등원 후 집에서 가까운 대형마트 코스트고 천안점을 바람 쐴 겸 아이들 없이 구경하고 왔답니다. 구매할 것 없는 저희 부부는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마트를 보면서 저는 저의 취미생활 블로그를 위한 사진 찍기를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천안 코스트코에서는 시디즈 아이들을 위한 링고 의자 등 시디즈 제품들이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그전 주에도 코스트코 천안점을 다녀왔는데 그때도 시디즈 제품들을 할인하고 있어 관심 있게 보고 왔는데 저희가 방문한 금요일에도 시디즈 제품을 아직도 할인하고 있었습니다. 여름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