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캠핑장

여름이 아닌 지금의 캠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캠핑 용품은 무엇이 있을까?

율율마미입니다 2022. 9.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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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더워서 에어컨이 필요하 듯 날씨가 추워지면 무엇이 필요할까?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은 필히 난로 혹은 팬히터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날씨의 낮은 더워도 밤은 바람이 부는 쌀쌀한 기온이 돌기 때문에 새벽에는 추위에 잠은 제대로 깨지 못하기도 합니다.
저희는 작년 구매한 팬히터 파세코 캠핑용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팬히터라 해서 왠지 부피가 크고 이동하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기술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업그레이드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의 선택이 넓어지는 거 같아 좋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파세코 팬히터는 올드한 디자인과 올드한 무게감이 있는 그런 예스러운 기능의 팬히터가 아녔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캠핑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끔 감성이 있으면서 조금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거 같습니다.
누가 캠핑을 다니면서 팬히터를 가지고 다닐 거라는 생각을 했을까?라는 대단한 생각을 하면서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팬히터 캠프 파세코 제품에 대하여 소개해보겠습니다.
저희는 노스피크 오토텐트와 맞는 하얀색 팬히터를 작년 라이브 방송에서 힘들게 구매한 거 같습니다.
제품 구성은 사용설명서, 가방, 본체, 등유통 이동 캡 자바라 등 박스 안에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팬히터 본체에 있는 손잡이에 손을 넣고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은 넓게 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작다면 팬히터를 들고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파세코는 보통의 남자 손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캠핑용품 파세코 팬히터 기름통은 대용량 등유 7L를 기름통에 넣을 수 있고 바닥에는 눈금선도 있기 때문에 얼마나 기름이 남았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누유 방지캡은 파세코 팬히터 기름통과 본체를 연결하는 입구를 닫아주시면 되는데 누유 방지캡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닫아 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걸 모르고 연결을 계속해놓았더니 여행 후 집안에 정리해 놓은 공간을 비롯한 집안 전체가 기름 냄새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파세코 팬히터의 기능에 대해 나열해보겠습니다.

  1. 절약 버튼 - 팬히터 운전 시 설정온도보다 3도 높을 때 자동으로 소화되며 설정온도보다 1도 낮을 경우 자동으로 점화 반복이 됩니다.
  2. 예열 버튼 - 팬히터 설정 시 점화 온도보다 조금 낮은 온도 상태로 유지, 점화 버튼을 누를 경우 30초 이내 점화 및 일반 점화 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3. 켜짐 예약 버튼 - 수동으로 설정된 시간에 자동 점화됩니다.
  4. 잠금 버튼 - 3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모든 버튼은 잠김 및 해제 시 3초 눌러주시면 됩니다.
  5. UP/DOWN - 온도 설정 및 켜짐 그리고 꺼짐을 예약할 수 있는 조절 버튼입니다.
  6. 꺼짐 예약 버튼 - 수동 설정된 시간에 자동 소화되는 버튼입니다.
  7. 동작 센서 버튼 -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자동 운전되는 버튼입니다.
  8. 운전/정지 - 점화 및 소화할 때 점화 후 연속으로 연소되며 소화하고자 하는 경우 다시 누르시면 됩니다.

캠핑용 파세코 팬히터는 휴대하며 들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이 있습니다.
어깨 끈과 손잡이 끈으로 되어 있는 전용 가방은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아이들이 있는 캠핑에서 안전을 위해 구매한 파세코 팬히터를 저희 가족이 다시 시작하는 계획된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용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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