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캠핑장

습할 때 건조 되어 있는 빨래에서 비교를 찾아 보았습니다.

율율마미입니다 2022. 8. 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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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비는 내릴 거 같은데 하늘에서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고 창문 밖은 밝지 않아 컴컴한 하늘은 차라리 비가 내리면 시원할 거 같은 느낌은 뭘까?
날씨의 영향으로 어른인 저도 컴컴한 하늘을 보니 저의 마음도 정서불안 하기는 한 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더 그러겠죠? 요즘 맑은 하늘이 없어 아쉽지만 가뭄이 심하다고 하니 하늘에서 비 내리는 거에 감사해야 하는데 하늘에서 비는 내리지 않으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공기 자체가 습하고 덥지 않은 날씨에 에어컨을 틀고 계시나요? 아님 선풍기만 틀고 계십니까?
저는 어제부터 선풍기만 틀어놓아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거 같아 오래간만에 에어컨을 쉬게 해 두었습니다.
아이들과 잠을 잘 때 잠깐 고민은 했지만 큰 아이 감기로 인해 창문을 열어놓고 방에 있는 써큘레이터 하나만 켜 놓고 잠을 잤습니다.

파세코 공기순환기 써큘레이터 역시도 자주 방문하는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전자제품은 거짓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를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제품은 가성비 좋은 물건이기에 저희는 믿고 구매를 한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제품을 구매하고 별로였다 생각이 들면 사지 않을 텐데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들은 저희 부부를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계속 꾸준하게 사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파세코 공기순환기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파세코 공기순환기 써큘레이터의 구매 목적은 캠핑하면서 텐트 안 공기를 순환시켜주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하지만 무더위로 인해 캠핑은 잠시 쉬고 있고 구매했던 파세코 공기순환기를 이용해 방 안 공기를 순환시키고자 언박싱 후 안방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파세코 써큘레이터 박스 안에는 설명서와 함께 휴대하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리모컨 그리고 본체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가 제목처럼 습할 때 사용해보니 있고 없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 주었던 파세코 써큘레이터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저의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1. 습한 날씨에 겉옷 빨래를 걸어두면 냄새 없이 빨래가 말랐습니다.
  2. 써큘레이터 전용 가방이 있어서 크기에 알맞게 외출할 수 있습니다.
  3. 약에서 강까지 둥근 돌림판으로 바람 단계를 조절할 수 있고 자연풍, 일반풍 수면 풍등 바람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바닥의 미끄럼 방지로 인해 쉽게 흔들려서 떨어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5. 좌우, 위아래 회전 방식의 선택으로 기분에 맞게 혹은 위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6. 방안의 전체적인 공기를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습하고 탁한 느낌을 덜 받게 해 줍니다.
  7. 써큘레이터를 켜 놓지 않아도 자동으로 방안에 있는 온도를 알림판에서 알려주기 때문에 따로 온도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제 나름 후기의 장점을 기재해보았는데 제가 놀랬던 부분은 요즘 줄어드는 겉옷을 건조기에 돌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 주부로써 빨래한 겉옷을 방안에 걸어 두고 방 문을 닫아 놓았더니 습한 날씨에 마른 거 같지 않게 냄새 없이 옷이 잘 말라져 있었습니다.
혹시나 파세코 써큘레이터 때문인가 싶어? 다른 날에는 선풍기를 두고 빨래를 건조했는데 냄새도 제대로 마르지 않은 빨래들이 걸어져 있었습니다.
빨래의 가짓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습한 날씨의 빨래 냄새는 확실하게 있고 없고 가 느껴졌습니다

빨래뿐만이 아닌 방안의 전체적인 공기 전체를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습한 공기를 조금은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LED 화면이 너무 밝은데 이 부분은 리모컨에 있는 OFF 버튼을 눌러주시면 어두운 화면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에어컨을 OFF 한 상태로 잠을 잤던 어제는 습하고 더워서 깨지 않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위아래, 좌우로 회전이 가능한 파세코 써큘레이터 사용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후기로 작성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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