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공기 순환 기 저전력 소비 및 친환경적 간편하게 설치 할 수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지금처럼 추운 계절에 즐기는 동계캠핑은 정말 필요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캠핑 타프 팬인데 왜 타프 팬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써큘레이터 유선 공기순환기 및 선풍기를 통하여 땅과 가까운 공기를 순환시켜주기도 하지만 직접적으로 텐트 위에 있는 공기를 순환해주기에는 역부족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을 크레모아 써큘레이터를 이용해서 공기 순환을 시켜볼까 했는데 생각보다 따뜻함을 텐트 전체적인 공간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고릴라 캠핑에서 구매했던 제품을 다시 꺼내 들고 캠핑장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작년 동계캠핑을 위해 구매했던 제품으로 몇 번 사용 후 베란다에 넣어놓고 꺼내지 않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타프 팬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금의 동계캠핑을 위해 짐에 쌓여 있던 타프 팬을 꺼내놓았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제품은 에스 팬 50 제품으로 유선으로 전기를 꽂고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콘센트에 전기선을 꽂고 사용하기 때문에 전선으로 인해 조금 불편함이 있기도 하지만 건전지가 들어가는 제품보다는 오랫동안 유지하며 타프 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록색과 화이트 두 가지 색이 있었지만 초록색은 왠지 우리가 갖고 있는 텐트 색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화이트 색으로 구매하였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고민 없이 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텐트 천장에 걸어놓고 사용하는 타프 팬은 윗 공기를 아래로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는 타프 팬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고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에스 팬 50은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며 난로에서 나오는 열을 텐트 안 위아래 전체적인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타프 팬을 이용하시면서 야외에서 보내는 캠핑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에스 팬 50은 본체와 날개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하고 이동할 때에는 타프 팬을 분리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날개는 얇아서 어느 공간이든 편하게 넣을 수 있지만 둥글고 부피가 있는 본체는 다른 짐들과 함께 쌓기에는 불편한 단점이 있어서 춥지 않은 날씨에 방문하는 캠핑장에는 에스 팬 50을 집에 놓고 다녔습니다. 본체에 날개 4개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타프 팬은 본체에 날개를 꽂을 수 있는 구멍에 맞춰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결합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팬 돌아가는 소리가 이상하다면 팬이 제대로 꽂아진 게 아님으로 다른 방향으로 날개를 결합시켜 주시면 됩니다. 본체에 있는 막대에는 타프 팬을 고정되어 있어서 날개를 움직일 때에도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막대 끝 부분에 고리 부분이 있지만 텐트 천장에 쉽게 걸어지지 않아서 저희가 따로 구매한 카라비너를 사용해서 천장에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스 팬 50은 날개가 조립식이라 4개를 꼭 결합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날개 2개만 결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전선으로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프 팬 전선 정리를 잘해주시면 추운 겨울 캠핑을 타프 팬 에스 팬 50으로 따뜻한 공기를 느끼며 보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