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캠핑장

파리 바게트와 함께 하는 협업 NOPK 캠핑 용품 사용 후기는 어떨까?

율율마미입니다 2022. 9.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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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브랜드는 굿즈라는 상품을 출시하는데 나는 이러한 제품에 관심도 없고 왜 사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갖고 살지 않았던 그냥 평범한 소비자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스피크 쉘프 레더 세트 역시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남편님께서 저에게 톡 하고 사진 한 장을 무심하게 보냈는데 이게 뭘까? 하면 보게 되었는데 남편님이 관심 있어하는 제품인걸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 역시도 굿즈 MD상품 등 관심 없어하는 남편인데 노스피크라는 회사와 아이들과 함께 자주 가곤 했던 파리바게트 빵집이라 왠지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했나 봅니다.

저에게 사진 한 장을 보낸 남편의 마음을 알기에 계획 없던 빵을 사러 파리바게트에 들러서 노스피크 쉘프 레더 제품이 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파리바게트와 협업으로 함께한 노스피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고 저희 캠핑 일정에 함께 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파리바게트와 노스피크 셀프 레터 세트 굿즈는 빵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쉘프 레더 세트를 19,900원에 구매하실 수 있는 프로모션 행사였습니다.

아이들이 먹을 식빵과 여러 개의 빵을 구매한 뒤 집으로 들고 온 노스피크 쉘프 레더 세트 무게는 사진으로 보았을 땐 가벼워 보였는데 막상 들어보니 무게가 나가는 제품이었습니다.

무게가 나간다는 이야기는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협업 제품으로 출시된 쉘프 레터 세트라고 해서 허술하게 만들어진 제품이지 아닐까 싶었는데 가방 내부도 구성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전용 가방에 담아진 쉘프 레터 세트 구성은 폴딩 바스켓 2개와 사다리형 선반이 들어 있는데 가방 내부에는 폴딩 바스켓을 각 각 넣을 수 있는 주머니도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디테일이 느껴지는 노스피크 쉘프 레터 세트는 선반은 사다리로 혹은 진열대로 사용할 수 있는 2단으로 되어 있는 선반이었습니다.

선반에서 느껴지는 무게는 크기에 비해 무거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들고 다니기 힘들 정도의 무게가 아니기 때문에 외관과 다른 느낌이라 이야기할 뿐 정말 귀엽고 이동하기 편한 무게입니다.

폴딩 바스켓은 작은 미니미 사이즈로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들이 야외에서 씻으러 가는 경우 바스켓에 물건을 담아 이동하기 편해서 저는 주로 아이들 샤워장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폴딩 박스는 접히는 폴딩 박스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할 때에는 접은 상태로 가방 주머니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폴딩 박스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가벼운 물건을 담아 놓을 때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사이즈 규격도 크지 않은데 무리하게 물건을 담아 놓았다가는 금 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쉘프 레터는 사다리처럼 외관의 모습이 생겼지만 최대 사용하중 100KG까지 가능해서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바스켓과 쉘프 레터에는 파리바게트라는 상호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노스피크라는 문구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테일하게 바스켓이 쉘프 레터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될 수 있도록 모서리에 홈이 있는 곳에 맞춰 놓으시면 흔들리지 않고 고정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선반의 중심에는 물건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반의 면적을 신경 쓰고 만들어진 걸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셀프 레터 선반 위에 워터 저그를 올려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녹슬거나 나무처럼 곰팡이 생기는 염려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MD상품이라고 해서 특이하거나 필요하지 않는데 외관에서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선호하는 제품이 아닌 노스피크 쉘프 레터 굿즈는 실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도 올려놓을 수 있고 가끔 랜선을 달기 위해 사다리가 필요했는데 안전한 사다리가 생긴 거 같아 파리바게트 프로모션 노스피크 쉘프 레더 세트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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