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용품 물통에서 받아 먹는 CAMPER 레버까지 구성되어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집에서 정수기에 물 한잔 받아 마시는 편리는 정말 편하지 않습니까?

야외에서도 물을 쉽게 편하게 먹기 위해서 통에 받아서 마시는 물은 밖에서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워터 저그?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캠핑을 하거나 야외에서 취사를 하시는 분들은 익숙한 단어겠지만 저처럼 처음 들었을 때 낯선 분들도 몇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캠핑을 하기 전에는 워터 저그? 생소하고 무엇하는 제품의 이름일까 싶었습니다.

워터 저그는 야외에서 물을 편하게 먹기 위해 큰 통 안에 물을 담아서 먹을 때마다 편하게 물을 받아먹는 통의 이름을 말합니다.

워터 저그라는 이름을 알면서도 저는 사실 캠핑을 하면서 워터 저그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페트병에 담아져 있는 물을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왜 돈을 들여 워터 저그를 사야 할까?라는 필요성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캠핑을 하면서 워터 저그가 필요하다는 걸 알 았습니다.

생수병에 담아져 있는 물을 한자리에서 바로 마시면 찝찝함은 없지만 1.5L 물을 한 자리에서 다 마시지 못하면 남는 생수를 시간차를 두고 마셔야 하는데 생수의 습한 온도로 마셨던 빈자리에는 뿌옇게 습기가 차면서 차후에 마시는 왠지 불안할 때가 생기면서 워터 저그가 필요하겠다 싶어 저희 부부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핑의 일정은 저희 가족은 항상 2박 3일의 여정으로 떠나곤 합니다.

2박 3일의 일정에서 물은 상당히 저희 가족에게 필요한 준비 리스트 중 큰 역할을 하곤 합니다.

워낙 저와 아이들이 물을 잘 마시고 항상 물 없이 생활이 안 되는 가족들이라 4명의 식구가 캠핑을 떠날 때 마트에서 큰 생수병 6개 묶음을 깨끗하게 비우고 집으로 오곤 합니다.

그렇게 소중한 낭비 없이 물을 좀 더 위생적으로 마시기 위해서 워터 저그를 검색해서 찾아보았는데 웬만한 제품은 워터 저그에 스테인리스 수도꼭지가 달려져 있지 않은 제품이 많았습니다.

웬만한 제품의 워터 저그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수도꼭지가 대부분이었는데 제가 구매한 캠퍼 워터 저그 스탠리 스텐 수도꼭지 민트에는 가격도 비싸지 않은 스탠이 달려 있는 워터 저그였습니다.

수도꼭지도 따로 구매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데 캠퍼 워터 저그 민트에는 스탠리 수도꼭지가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워터 저그의 통 색은 민트라 캠핑 감성과 잘 어울리는 제품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캠퍼 워터 저그 민트 무게는 약 1.2kg입니다.
2. 워터 저그의 규격은 26cm 35cm 및 7.5L 대용량의 물을 넣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3. 캠퍼 워터 저그 민트 본체와 스텐 수도꼭지 및 파우치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4. 워터 저그 통 및 뚜껑은 단조로운 디자인으로 편리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5. 외부는 폴리에틸렌 내부는 프로펠렌 재질로 내부 단열재는 폴리우레탄을 사용하여 보냉뿐 아니라 보온 성능도 뛰어나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합니다.
6. 맨 처음 얼음 넣어 차가운 물 사용은 762시간으로 2박 3일 시원하게 보냉 상태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7. 장착되어 있는 스탠 수도꼭지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8. 워터 저그의 색은 민트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감성의 색입니다.

워터 저그를 사용하면서 내 돈으로 사간 물을 낭비하지 않고 마실 수 있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물을 받아 마실수 있는 돌아가는 수도꼭지로 아이들 사용도 가능합니다.

특히나 플라스틱보다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탠으로 만들어진 수도꼭지가 장착되어 있다는 거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