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에 아이와 함께 가볼 수 있는 곳 장소지가 아이들의 배움과 함께 할 수 있는 학습의 효과까지 있는 곳이라면 부모님들은 항상 정보를 위한 탐색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의 생물의 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2007년 10월에 개관한 국립기관 국립생물자원관입니다. 환경부 소속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종합환경연구단지 내에 위치되어 있으며 생물 표본을 영구 보존 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수장시설을 비롯한 연구시설, 전시관 및 교육 시설등을 갖춰진 아이들에게 배움을 줄 수 있는 곳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국가 생물 다양성 및 생물자원 관리 총괄기관으로 생물의 다양성 보전, 생물자원, 조사 및 발굴, 유용성 및 활용 연구를 생물 관련 각종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한반도의 생물 다양성 및 전시 그리고 교육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방학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인천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운영시간은 오전 09시 30분에서 17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17시까지 가능합니다. 이번 설날 1월 22일은 휴무임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할 수 있는 건물은 생생채움관으로 그곳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을 평일에 방문하는 경우 한산한 주차장에서 주차가 가능하며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국립생물자원관 관람시간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곳과 다르게 국립생물자원관은 인터넷으로 따로 방문시간을 예약하지 않고 계획 없이 이곳을 방문해도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 층으로 각각의 주제를 나눠서 전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볼 만한 볼거리가 다양하게 많기도 합니다.
국립생물 자원관 1층
1층 제1전시실은 생물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실물들의 표본을 보기 좋도록 전시되어 있으며 종류가 정말 많은 식물로 표본을 해놓았습니다. 또한 크게 확장해 놓은 식물원 느낌의 제주 곶자왈 길을 지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어린 친구들이 유모차를 이용하여 부모와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척추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곳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조금 무섭게 생긴 지네, 거미 크기는 대형사이즈로 아래에서 잘 보이도록 크기를 대형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척추동물 그리고 어류등 다양한 생물들을 박제해 놓아서 동물 외형의 모습을 실감하며 관람할 수 있는 국립생물자원관 입장은 무료로 관람시간제한 없이 관람이 가능합니다. 디지털 수장고라는 공간에서 자생동물 300종 이상의 사진 및 동영상을 저장해 놓아서 화면을 손으로 터치하는 경우 사진도 볼 수 있고 , 영상도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획 전시 1.5도씨 곰곰이 보다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하여 기획하여 전시해 놓은 곰곰이 보다입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온도 1.5도씨를 관람하며 아이들과 기후에 대하여 이야기할 주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감각의 숲 미디어 아트 특별전을 준비해 놓았기 때문에 미디어 아트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아이들과 관람할 수 있도록 1월 31일까지 상영된다고 합니다.
국립생물 자원관 2층
2층 전시실에서는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여러 전시를 해놓았습니다. 땅속에 사는 곤충, 동물등 여러 생물에 대하여 깊은 지식을 주기 위한 표현을 잘해놓아서 아이들에게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배움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편하게 가보지 못하는 울릉도, 독도에 있는 바닷속 생테계까지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영상을 보며 관람하는 아이들과 대화할 주제가 많아지는 곳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2층을 관람하면서 우리가 왜 동물을 아껴주고 보호해줘야 하는지 생태계가 어떻게 이루 어지는에 대하여 자연에 관심 있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정말 유익한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시 및 여러 가지의 배움을 얻어갈 수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은 약간의 체험도 중간중간에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소소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습니다. 깔끔하고 관리도 잘 되어 있는 건물에는 카페 공간도 넓어서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겨울방학 아이들과 놀이 외에도 학습의 효과를 만들어줄 수 있는 배움터를 원하신다면 무료 및 시간제한이 없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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