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서울 따뜻한 실내로 아이와가볼만한 곳 정보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 보니 이것저것 엄마아빠의 도움이 정말 많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예전 코로나로 인해 집 밖을 나가지 못할 경우 매일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어느 곳에 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서울근교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들과 국공립 다니는 유치원 친구들은 아직도 방학 중이라 집에만 있을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나들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외는 워낙 추워서 엄마아빠를 비롯한 아이들이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실내 중심의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은 어느 곳에 있는지 지금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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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골드베렌 전시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젤리이지 않습니까? 저희 아이들이 먹는 젤리는 하리보 젤리는 부모인 저희가 믿고 먹이는 젤리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하리보 젤리 어른들과 함께 아이와 함께 하리보 골드베렌 전시회 관람해보는 계획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기념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00년 역사의 글로벌 브랜드 하리보의 세계 최초 미디어 전시회 골드베렌 100주년 생일 기념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하리보 젤리 브랜드의 독일 대표 브랜드 상품은 바로 곰 모양의 골드베렌이라고 합니다. 하리보의 곰 인형 이름이 골드베렌이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 골드베렌은 1922년 처음 선을 보였으며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골드베렌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획된 세계 최초의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기념전 전시회는 캐릭터체험, 프리이벤트 및 AR 필터카메라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재미까지 있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올해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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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이집트 미라전

아이들 방학 중 조카들과 함께 갈까 했던 곳이기도 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집트 미라전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에게는 배움이 될 수 있는 전시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저희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엄마인 저는 갈까 말까 고민을 했던 점이 아이에게 어렵고 무서울 듯해서 이집트 미라전을 가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어느 정도 컸다면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전시회인 거 같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 잔디밭에서 음악분수대 앞에 아이들과 비눗방울 들고 다니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았던 장소로 아이들이 참 많이 좋아하는 예술의 전당이기도 합니다. 이집트 미라전:부활을 위한 여정 전시는 6살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심 없는 아이들에게는 조금 무서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집트 유물이 약 250점 파피루스, 인간과 동물미라, 미라관, 사자의 서 등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23년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집트 미라전 어린이 체험교육도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아이에게는 체험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분 정도 소요되는 1:4로 진행되는 이집트 미라전 어린이체험교육은 1인 전시티켓가격포함하여 52,000입니다. 프로그램 예약은 이집트미라전 검색한 후 사이트에 로그인 없이 들어가시면 네이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술의 전당 주차는 3시간 4천 원입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는 놀이와 돌봄 기능에 집중하여 공공성은 높이고, 영리성은 제한하여 민간 키즈카페와 상생을 도모하여 만들어낸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요금은 3천 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실내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1호점 혜명아이들 상상 놀이터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조성하였고 2호점과 3호점은 중랑과 동작에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키즈카페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