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제 문화예술이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5월 가볼만한곳

서울축제 문화예술이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5월 가볼 만한 곳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 어딜 갈까? 고민 중이신 분들은 도심 속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공연은 석계역 문화공원, 양지근린공원, 길울근린공원 그리고 골마을근린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으로 지금처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어울리는 가볼 만한 곳 축제 행사 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5월 가볼 만한 곳 문화예술이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축제 행사

2023년 상반기 노원거리예술제를 서울 노원구에서는 이번 주말 13일과 14일 지역 곳곳에서 축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노원거리예술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동네로 찾아온 마법 같은 하루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관람이 가능한 노원거리예술제가 진행됩니다.

 

상반기 노원거리예술제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진행되는 행사 프로그램은 마임, 서커스, 벌룬 쇼 등 12개의 거리예술 공연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한 장소는 권역별 안전과 주민 접근성을 고려하여 4개의 공원으로 정하였고, 인원이 밀집되지 않도록 같은 시간대 장소를 분산하여 진행됩니다.

삶과 문화를 연결하는 노원거리예술제는 2020년부터 시작해 정기적인 거리 예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구를 대표하는 노원거리예술제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기초지차제 행사입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기타 문의사항에 대한 궁금증은 노원문화재단 축제기획단 02-2289-3461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울축제 노원거리예술제 공연 알아보기

 

거리예술제 2023 노원거리예술제 공연은 노원구의 어느 장소에서 어떠한 공연을 볼 수 있는지 장소 및 시간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5월 13일 공연은 14시부터 진행되며 상계8동 갈말근린공원에서는 서커스 왈츠매직 포스트맨 공연이 진행되며 14시 40분 마임 깨비쇼 마블러스 모션 공연이 진행됩니다. 15시 30분에는 연희&브라스 밴드의 로터리 프로젝트 청악 공연이 진행됩니다. 중계1동 양지근린공원에서는 15시 서커스 더 프레임 월간서커스 공연 시작으로 15시 40분 마임 버스킹 라빈스 서울사람 공연, 16시 20분에는 서커스, 공중그네 고소공포증 공연팀은 독일초청팀으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5월 14일 공연은 상계9동 갈울근린공원에서 14시 공연시작이 되며 디아볼릭 서커스 클래식 준디아 공연, 15시 인형극&버블쇼의 복화술 버블쇼 드리밍 매직이 진행되며 15시 40분에는 벌룬쇼 월간서커스 더프레젠트 쇼가 진행됩니다.

하계1동 골마을근린공원에서는 독일초청팀 서커스, 공중그네의 고소공포증 공연을 시작으로 15시 40분 연희 아이고 사랑아 된다 된다 공연, 16시 30분에는 서커스 폴로 세움이 진행됩니다.

노원문화재단 거리예술제 프로그램 내용

누구나 참여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축제의 행사에서 진행되는 서커스 디아볼릭은 클래식 음악과 현대 서커스의 유쾌한 만남의 작품으로 시각적인 서커스 콘텐츠를 접목하여 눈과 귀가 즐거운 컨템퍼러리 서커스를 제작된 작품입니다. 복화술 버블쇼는 인형에 소리를 넣어 관객과 소통하는 누구나 좋아하는 마술 공연을 이야기하는 호기심이 넘치는 공연으로 여러 인형이 등장하여 재미있는 입담과 신기한 복화술을 관람할 수 있는 드리밍 매직쇼입니다. 더 프레젠트 쇼는 관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하여 무대 위로 등장하는 광대, 관람하는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벌룬아트와 다양한 움직임을 통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풍선작품을 신나고 흥이 넘치는 음악에 맞춰 관람하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으로 풍선작품을 제작하며 선물을 나눠준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과 지지가 필요한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해 함께 하는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도전, 당신은 설령 두려울지라도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나요? 박진감 넘치는 시간 속에 짜릿한 공중그네의 이야기는 독일의 공중 그네 두오 리브&토비의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공연하고 있는 서커스입니다.

탈춤 꾼들의 예술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송의 프로젝트 그룹은 현대적인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재담과 노래, 음악이 함께 한국형 뮤지컬 연희 된다 된다의 공연 작품입니다. 폴로 세움은 폴을 쌓고 세우고, 일어서다의 단순한 목표의 과정을 관객과 함께 경험, 서커스의 본질적인 요소를 제공하여 서커스에 쉽게 다가 갈수록 거리공연예술의 즐거움을 주고자 창작된 작품입니다. 편지를 배달하는 우체부 아저씨, 우체통에 편지와 소포가 쌓이면 배달을 시작하는 아슬아슬한 서커스, 두 도깨비의 대결 구도에서 신명 나는 동작과 전통적인 가락의 마블러스모션의 도깨비 이야기 마블쇼,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공존의 시대를 보여주는 연희 브라스 밴드 청악. 독특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다양한 모습의 아이스크림, 버스킹라빈스 카트가 이곳에 나타났다의 마임 쇼 등 다채로움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는 노원거리예술제 공연입니다.

 

노원거리예술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분수 노원구 본격 가동!

시원하고 흥겨움을 느끼게 만들어줄 당현천 음악분수 쇼타임은 5월 매일밤 노원 당현천 불암교와 새싹교 사이 노원수학문화관 앞 음악분수대에서 구민들의 시원한 밤을 줄 수 있도록 음악분수 쇼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맞춰 당현천 저녁 산책길에 음악분수 운영으로 저녁 산책 하시는 구민들에게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한 음악분수 쇼, 낮에는 마치 유럽을 거니는 꽃들로 장식된 특화화단을 거닐며 기분을 느껴볼 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고 합니다.

음악분수에서 흐르는 음악은 22곡으로 '사건의 지평선' '캔디''우리들의 블루스' 등 친숙한 음악으로 맞춰 제작된 영상이 워터스크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나나차차 음악도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6곡씩 지루하지 않도록 요일마다 다른 구성으로 준비한 음악분수 쇼 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10월 29일 일요일까지 일몰 시각에 맞춰 1일 1회 20분간 진행되며 5월에서 8월까지는 저녁 8시 30분, 9월에는 저녁 8시, 10월에는 저녁 7시에 시작되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이며 기산조건 우천, 강풍에 따라 중단될 수 있다고 합니다.